복지소식

채정선 경기도의원,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자립 지원 논의…“일자리 선택 폭 넓혀야”
관리자1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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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생산품 판로 확대·직업재활시설 경쟁력 강화…AI·로봇 활용 신규 직무 발굴도 논의



경기도의회 채정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주1)이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직업활동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직업재활 기반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채정선 의원은 27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임효순 회장과 내일사회적협동조합 양주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송영진 이사장 등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발달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자립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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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선 경기도의원,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자립 지원 논의…“일자리 선택 폭 넓혀야” / 의원실 제공 (월드장애인사랑뉴스)

이날 참석자들은 발달장애인이 직업훈련과 취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직업재활 기반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직업재활시설 경쟁력 강화·장애인생산품 판로 확대 필요

면담에서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경영지원과 중증장애인 직업재활교육, 장애인생산품 품질인증제 등 현장에서 추진해 온 사업의 지속적인 지원 필요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특히 직업재활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이 장애인의 지속적인 일자리와 소득으로 이어지는 만큼 장애인생산품의 판로와 홍보를 확대하고, 시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채 의원은 발달장애인의 경제활동이 당사자 개인의 자립을 넘어 가족과 지역사회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채 의원은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경제활동은 한 사람의 자립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부담과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등 지역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일”이라고 말했다.

AI·로봇·웨어러블 기술 활용…발달장애인 직업 선택권 확대 논의

이날 면담에서는 기존 직업재활 분야를 넘어 AI와 로봇, 웨어러블 기술을 활용해 발달장애인의 직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약을 보완하고 새로운 직업 선택의 기회를 마련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기술 발전을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연계해 개인별 장애 특성과 강점에 적합한 직무를 발굴하고, 발달장애인의 직업 선택권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다.

채 의원은 “발달장애인의 직업을 몇 가지 익숙한 업종에 한정하면 자립과 사회참여의 기회도 제한될 수밖에 없다”며 “장애 특성과 개인의 강점을 세밀하게 살피고 기술 발전을 적극 활용해 발달장애인이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의 폭을 넓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이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맞는 새로운 직업과 일자리가 발굴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예산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안호정기자 (월드장애인사랑뉴스)


출처 : 월드장애인사랑뉴스(https://www.youcandonews.com) 안호정기자  등록:2026.08.2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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